2017년 1월 1일 주일
어젯밤과 오늘새벽 사이에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조금 느긋하게 일어난 주일아침
큰오빠네 집에서 아침을 먹습니당
소꼬리를 푹 고은 국물로 끓인 떡국~~
시원하고 맛난 김치와 함께
다함께 냠냠냠 아침을 먹고~~~
홍익교회에 가는데요
ㅎㅎ교회가 바로 아파트 앞에 있어요
그래서 우리 언니들은 마포농수산에서 장사를 하면서도
매일 새벽기도를 드린답니다.
혼돈하고 공허하지만 ~~이라는 주제의 말씀인데요
창세기의 주어는 누구인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죠.
그런데 오늘날 문제는 주어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그분이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내 인생의 왕이십니다.
가장 첫 자리 주어의 자리로 모시며
주님 품 안으로 안겨 가겠습니다.
너희에게는 힘이 없고 능력이 없고 지혜가 없지만
두려워하지 말라 나를 의지하여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다
너희 삶을 인도할 것이고 책임져 주실 것이다.
창세기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래요
올 일 년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리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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