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하는 딸의 생일을 축하해요

유보배 2016. 9. 28. 06:07


오늘은 사랑하는 큰딸의 생일입니다

이제 막 돌이 지난 아들을 키우느라 고생하지만

성실하고 착한 남편이 있어 행복한 딸입니다.


어제 저녁

장난치는 귀여운 손주 재이를 바라보니

34년 전 딸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우리부부와 가족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고 사랑을 받았지요


그 귀엽고 조그맣던 딸이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한 아기의 든든한 엄마가 되었네요


오늘 하루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딸이 육아로 부터 힘들지 않고

편해서 기뻐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