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은 광주극동방송 가는 날!!
아름다운 찬양과 복음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극동방송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왕애청자들로 만들어진 주은혜 중보팀~
그동안 7명의 기도용사인 주은혜팀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려온 설레이는 날입니다.
오늘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극동방송과 장대진지사장님을 사랑하는
기도의 용사들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새벽 4시부터 깨어서 준비하며
서울에서 출발한 주은혜팀의 수호천사
황광오집사님을 기다립니다.
약속시간인 새벽 5시가 되어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황광오집사님을 만났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도 마다 않고
차를 몰고 아파트 앞까지 온 고마운 동역자이지요.
1년 넘게 단톡방에서 서로 만나고 기도해서인지
ㅎㅎ 실물은 처음보는 사이지만
전혀 어색하지도 낮설지도 않습니당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된 만남은
세상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쉽게 이해하기가 어렵고 힘들지도 모르죠
하지만 기도의 동역자들은 아실거에요
이제는 은진,수진할머니로 유명한 장숙경권사님과
8933 미정집사님을 태우러 오산으로 갑니다.
오산팀도 무사히 잘 만났구요
곽경근장로님도 함께 하시니 든든해요.
광주극동방송을 향해 출발!!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도 조율하시고
연휴의 고속도로마저도 시원하게 뚫어주시며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인도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워요
덕분에 아파트를 떠난지
3시간 만에 늘 기도하던
반가운 빛고을 광주 이정표가 보여요.
우와~~~ 광주시청을 이렇게 직접보니
웬지 감동이 밀려오네요.
드디어 광주극동방송에 도착했습니다.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도와주시는
세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베스트드라이버 황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리구요.
이제는 주안에서 사랑하는 지사장님을
만나러 가니 기쁩니다.
약속장소는 종가집설렁탕
반갑게 인사하는 주은혜팀과 장대진지사장님~~
정말 정말 반가워요.
그런데 우와~~ 멋진 장대진지사장님~~~
김치까지 잘라주네요.
언제 보아도 소박하고 겸손하신 모습이 감동이에요.
참 가지런히 예쁘게도 자르십니당
이런 섬김과 자상함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작은 행동 하나에도 본이 되니까요.
뵙고 싶었던 울산팀~
백태영장로님, 최하음권사님 부부도 무사히 도착하시고
ㅎㅎ 빛고을 광주를 위해 오시니 동서의 화합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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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근장로님이 식사기도를 하신 후
우리는 장지사장님이 사주시는
참 따뜻하고 맛난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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