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오빠생신, 친가외가 사촌동생들의 결혼,재이돌 등
굵직한 행사들이 많았는데요
연이은 집안행사에 우리 장손 출혈이 넘 커요.
그런데도 고모생일이라고 봉투를 줍니다
에구..필요없다고 해도 가만있을 지훈이가 아니쥬
그래서 맛난 밥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뎅
며칠 전 친구맘과 애슐리를 갔던 하영
마음에 들었는지 또 가고 싶답니당
헐~~조카도 부담없는 샐러드바가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고모마음은 조금 더 나은 곳으로 가고 싶쥬~~~
분당 서현점으로 갔습니다
애슐리보다는 조금 차별화된 애슐리퀸즈~~
우리 지훈이도, 하영이도, 보배도
음식을 그리 많이 먹지는 않기에
ㅋㅋ 주말 런치가 조금 아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셋이서 함께 한다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우니
무조건 감사한 시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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