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하는 조카의 생일축하 /에슐리 퀸즈(서현점)

유보배 2016. 10. 8. 22:47


큰오빠생신, 친가외가 사촌동생들의 결혼,재이돌 등

굵직한 행사들이 많았는데요

연이은 집안행사에 우리 장손 출혈이 넘 커요.


그런데도 고모생일이라고 봉투를 줍니다

에구..필요없다고 해도 가만있을 지훈이가 아니쥬

그래서 맛난 밥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뎅


며칠 전 친구맘과 애슐리를 갔던 하영

마음에 들었는지 또 가고 싶답니당

헐~~조카도 부담없는 샐러드바가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고모마음은 조금 더 나은 곳으로 가고 싶쥬~~~


분당 서현점으로 갔습니다



애슐리보다는 조금 차별화된 애슐리퀸즈~~



















우리 지훈이도, 하영이도, 보배도

음식을 그리 많이 먹지는 않기에

ㅋㅋ 주말 런치가 조금 아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셋이서 함께 한다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우니

무조건 감사한 시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