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거룩한 사람은 지혜롭습니다/행복하고 감사한 주일예배

유보배 2016. 11. 28. 10:39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가는

주일아침~

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마음이 감사함으로 가득하니

날이 흐려서 달처럼 보이는 해도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당.


집에서 40~50분 거리의 오천교회지만

기쁘게 올 수 있다는 것이

우리 가족에게는 축복이지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배드림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감사으로 들어가며 의 궁정에 들어가

주께 감사드리며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좋아하는 찬양을 마음속으로 따라 불러봅니당.


주님의 기쁨 내게 임하네 나 항상 기쁨 안에서 주 찬양

주님의 기쁨 내게 임하네 나 기쁜 찬송 주께 드리네 ~~~

찬양이 너무 신나고 감사해요


 존경하는 우리 이종목목사님의 설교시간 ~~

거룩한 사람은 지혜롭습니다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도전을 많이 받았는데요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지혜로운 성도는 성경의 관점으로

하나님과 세상을 바라보고

그 성경의 진리를 생활속에서 드러내야 합니다.


지헤로운 성도의 3가지 모습


1.말이 다릅니다.

은혜로운 말을 합니다.


길들여야 할 것 중에서 가장 길들여야 하는 것은

사람의 혀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한 주간 동안 살면서 혀를 잘 다스렸나요?


나는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들을 비방하고 파괴하는 존재인가?

사람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세워주고 은혜를 끼치는 사람인가?

 다시 한 번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2. 선한 일을 위해 돈을 사용합니다.


돈은 사람의 대상이 아니고 필요를 채우는 수단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우리 자신이 청지기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들의 골이 너무 깊은데요

나이가 들수록 입의 문은 닫히고 지갑을 열어야 합니다

입을 열면 꼰대가 되는 것이고 지갑을 열면 어른이 되는거에요.


정말 지도자가 되기 원하는 사람은

베풀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지도자가 되지 말라고 하시네요


그러니까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디가서

대접 받으려고 하지 말고

베풀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서 닿습니다~~ㅠㅠ


음행이나 부도덕이나 탐욕은 이름조차도 부르지말고

절제의 삶을 살면서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사랑으로, 십자가로 돌아가야 한답니다.


3.하나님의 은혜가 고통 속에 흐르고 있음을 알고 인내합니다.


가치잇는 일일수록 고통이 따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지켜보고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왜내하면 자기 죄 때문에 고통받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살려다가 고통받는 사람들 많기에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에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죽어야 내 가정이 살고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살고

내가 죽어야 내 직장이 산다는 거에요.

그리스도 십자가의 고통과 연결된다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하심을 기억하면서

영원의 관점에서 현실의 고난이 장차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믿는 오천의 가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은 세상을 성경의 안경으로 보고

우리의 입의 말과 우리의 돈과

성의 표현까지라도 진리를 살아내고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헤가 흘러감을 믿고 인내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해 주셨지요.


♥주님과의 연합을 통하여 은총을 나누는 지혜를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