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는 하나님(스가랴 3:1-10)....이재훈 목사 /CGNTV

유보배 2017. 1. 13. 21:49


할렐루야~~돌이키면 살아납니다.

CGNTV로 생중계되는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는 하나님.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백성들아 사랑을 전하세

경배하라 하늘의 천군과 천사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세


 목자같이 우리를 지키시고

종일 품에 늘 안아주시니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드리세


1. 여호와께서 이것을 내게 보여 주셨다.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서 있고

사탄이 여호수아의 오른쪽에 서서

여호수아를 고소하고 있었다.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나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예루살렘을 선택하신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토막이 아니냐?"


3. 그때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서 있는 천사들에게 명령하셨다

"여호수아의 저 더러운 옷을 벗기라."

그리고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자, 내가 네 죄를 없애 버렸다.

이제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힐 것이다."


5. 그때 내가 말씀드렸다.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워 주십시오."

그러자 천사들이

그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우고

그에게 옷을 입혔다.

그동안 여호와의 천사는

그 곁에 서 있었다.


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말했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만약 네가 내 길로 행하고

내 명령을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며,

또 내 뜰을 돌볼 것이다.

그리고 너는 여기서 섬기는 천사들 가운데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그리고 여호수아 앞에 앉은

여호수아의 동료들아, 잘 들으라.

너희는 앞으로 생길 일의

표가 될 사람들이다. 보라.

내가 '순'이라 부르는데 내 종을 보내겠다.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돌 하나에 일곱 개의 눈이 있다.

내가 그 돌 위에 이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겨 놓겠다.


10. 그날에는 너희가 너희 이웃을 서로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부를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185408&pid=35

1월 13일 금요일 새벽기도회 동영상


 같은 시대 ,같은 소명으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학개 선지자가 책망과 도전이라면

스가랴는 격려와 축복, 미래에 대한 회복의 메세지입니다


그래서 스가랴서에는 8가지 환상들이 나오는데

미래에 이루어질 일을 미리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스가랴서의 주제는 회개와 회복입니다.


회개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회복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기초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스가랴 3장은 네 번째 환상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행하신다는

회복의 약속을 주셨지만

백성들의 마음은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성전이 과연 재건될 것인가?

그들의 마음 속에는

 "안된다, 할 수 없다"


환경적인 외부세력의 반대보다는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자책감"

실제로 그들이 죄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사단이 우리의 마음을 공격하기 때문이죠

사단은 외부의 환경을 통해서도 공격하지만

우리 마음만 견고하게 세워지면 환경은 능히 넘어섭니다


문제는 우리 마음이 무너지는 거에요.

그래서 사단은 우리의 마음을 공격합니다

우리의 양심을 무너뜨리고 죄 가운데 머물게 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리죠


내적인 면역력이 약해지면 쉽게 감기가 걸리듯이

사단의 1차 목표는 우리 영적인 면역력을

우리도 모르게 자꾸 약화시키는 거에요


작은 문제에도 걸려 넘어지게 만들고

말 한마디에도 그냥 흥분하게 만들고

작은 유혹에도 쓰러지게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지 못하도록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택한 백성을 내가 구원하고

그 백성을 겅결케 하므로

너희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있다


사탄이 어떤 고소를 할지라도

너희를 무너뜨릴 수 없다

너희는 내 백성이다


우리는 내가 죄와 허물이 많으면

하나님이 나를 버리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두시지도 않죠

반드시 심판하세요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심판을 달게 받아야 해요

그것은 우리를 죽이는 심판이 아니라 살리는 거에요

우리를 구원하게 하시는 거에요


최후의 심판을 피하게 하시며 그 과정을 통해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깨끗한 의의옷을 입히시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백성으로 살게 하십니다


이웃을 서로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로 부른다는 것은

평화롭고 풍요롭고 화평한 정말 아름다운

 샬롬의 모습을 표현하는 격언이에요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사죄의 은총을 확신하기 바랍니다

십자가에서 이 땅의 모든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의지해야만


우리는 사단의 고소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새벽에 정결한 의의 옷을 갈아입고

위로부터 오는 사죄의 은총을 누리며

참된 회복의 삶을 체험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타락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고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


이 새벽에 말씀을 통하여

더러운 옷들을 벗겨주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시며

 회복의 길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씻을 수 없는 우리의 죄와 허물로 인해

끊임없는 사단의 공격 앞에서

영적인 면역력과 내적인 힘을 잃어버린 저희들이지만


이 새벽에 우리가 그리스도로 의의 옷을 입고

흰 옷을 입은 주의 백성들로

리를 변화시켜 주소서


이 나라 민족이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여주소서

한국교회가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여주소서

개인이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여 주소서


다시 한 번 주님 앞에 나아갈 때

무엇을 해달라고 하기보다

정결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는


 사죄의 은총을 확신하고

체험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