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

죽전중 맘들과의 브런치 타임(토텐) /감사해요

유보배 2017. 3. 20. 17:23



죽전중학교 학부모총회가 있는 날~

친한 맘들과 만나 브런치를 먹기로 했는데요

하나님의 은혜가 참 감사해요


낯선 보정동으로 전학을 와서

 착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된 것이 감사한데요


2학년이 되어서도 그 친구들과

변함없이 우정을 키우고

엄마들까지도 계속 만나게 되니


돌보아주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착하고 예쁜 딸들에게도 감사하고

언니라고 불러주는 우리 맘들에게도 고마워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것도 감사하구요.


오늘의 즐거운 만남을 선물한 노현맘은

든든한 기사님으로 수고를 했는데요

ㅎㅎ 얼굴도 마음도 다 예쁜 것 같아요






오늘 우리가 먹은 이 푸짐한 음식값도 다 쏘았구요.

에고...편하게 먹도록 배려까지 하네요.

다음 5월달 만남은 하영맘이 예약합니당!


새로 온 수민맘도 따뜻하게 환영하는 맘들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요

소중한 만남을 잘 이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