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명예 모니터단을 환하게 반겨주신 편성국장님/CGNTV

유보배 2017. 3. 28. 05:15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날씨는 조금 흐리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보배의 마음은 노란 산수유처럼 밝고 기쁩니다


 명예 모니터단으로 부름을 받고 CGNTV에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서서평 포스트~

4월 26일에 극장가에서 개봉될 다큐영화랍니다.


CGNTV가 제작해서 처음 시도하는 다큐영화로

천천히 평온하게~~서서평 선교사의

삶을 통해 비춰지는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이 너무 기대되요


 저보다 더 먼저 오신 명에 모니터원이 계셨네요?

MBC방송국의 촬영감독님이신 안진영집사님.

ㅎㅎ역시나 카메라를 아는 분이신지라 멋진 포즈로 인사를~~


오늘 일이 바쁜데도 잠깐 시간을 내어서 오셨는데요

언제나처럼 우리를 반겨주시는 편성팀이 있기에

오랜만에 와도 친정처럼 포근하고 전혀 낯설지가 않답니당.


다른 모니터원들도 도착하시고 

드디어 기다리던 반가운 이주연국장님이 오셨어요.


봄꽃처럼 화사하고 밝은 이주연 편성국장님~~

늘 따뜻하고 환한 미소로 우리 모니터단을 반겨주시는 분이죠

그래서 CGNTV을 떠올리면 항상 생각나는 분이랍니다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즐거운 대화가 오가고

명예 모니터단 발족식을 하기 위해 장소를 옮긴다는데

ㅎㅎ 별관이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요.


웬지 별관도 있으니 부자가 된 것 같아서죠.

온 세상을 구원할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CGNTV가

더욱 넓고 귀하게 확장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