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죽전 신세계가 거리가 가까운 곳도 아니여서
전시회에 오신다는 분들에게
오시지 말라고 부탁을 드렸음에도
고맙게도 오신 분들이 계시네요
그냥 왔다가 가신 분들에게는 죄송해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도현신장로님~
함께 하는 시간은 적어도
늘 마음속에 생각나는 고마운 분입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 장로님이
더 많이 행복해지시고
강건해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6010가족들 대표로 왔다는 한혜정집사님
60주년 극동방송 수기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자랑스런 우리 한집사님~~
보배보고 화가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했더니
화가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잘그렸냐고 말했다는 야무진 딸내미와 귀여운 아들.
보석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한계를 뛰어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집사님의 수기공모 제목인데요
300여편이 넘는 글 중에 최우수상을 받은
수기답게 무척 감동스러워요.
아름다운 내용중에 끝 부분을 소개합니다.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아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세상 소망 다 사라져 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이 찬양의 가사에서
보배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굳게 믿으며
오늘도 연약한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천교회 신경순장로님과 권사님들의 사랑/수미회전 마지막 날 (0) | 2017.04.25 |
---|---|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맘들/ 편하고 고맙고 좋아요 (0) | 2017.04.21 |
자랑스런 동생들이자 믿음의 친구들/ 행복한 전시회 (0) | 2017.04.18 |
은혜로운 심방 예배후 .../죽전 맛집 팔선생 (0) | 2017.04.07 |
함께함이 감사해/ 미술반 친구들 (0) | 2017.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