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모님과 큰오빠에게
선물을 보내는 통화를 끝내고 나니
슬며시 내미는 늦둥이의 선물~~
내 마음의 처방
어머~~이게 뭐야? ㅎㅎ 웬 약봉투야?
엄마와 아빠에게 한 장씩 드리는 오만원권~
그리고 약들이 들어있네욤??
하영~~이게 뭐임??
캡슐약 속에 편지가 들어있답니당
ㅎㅎ 늘 기발난 하영의 편지~~
엄마,아빠에게 기쁨을 주는 사랑스런 아이죠.
ㅎㅎ 아빠의 건강을 생각하는 효녀딸!!
ㅎㅎ 하영 마음에는 만족치 못한 점수이지만
5과목 평균이 97을 넘으니
엄마,아빠 마음은 고맙고 감사해요.
어버이날마다 창의력 넘치는 선물로
엄마,아빠를 기쁘게 해주는 예쁜 하영.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아~~ 마니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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