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중학교의 중간고사가 끝난 날~~
그동안 시험 준비하느라 긴장하고 고생한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 딸들은
함께 모여 맛난 간식도 먹고
노래방에 가서 스트레스도 풀었는데
그래도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우리집으로 왔답니당.
ㅎㅎ 별로 잘해주는 것도 없는데
사랑하는 딸들의 편한 모임장소가 되는 것도
고맙고 감사한 일이죠.
ㅋㅋ 재이네 아파트 앞에서 사 온
또봉이 통닭~~
배가 부르다던 딸들이 잘 먹으니 좋아요.
엄마가 옆에 있어도
깔깔거리며 즐겁게 노는 순수한 딸들을 보니
정말 고맙고 기특하고 감사해요
마음도 모두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예의까지 바른 우리 하영친구들
좋은 친구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홧팅하는 우리 딸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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