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3월 11일 토요일 일기 /현민,현승,하영

유보배 2017. 3. 11. 22:10



창문을 활짝 열고 청소를 하는데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습니다

 차들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많이 나왔네요



점심을 먹고 남편과 걷기운동을 나갑니다.


앗~~그런데 저 사랑스런 아이들이 누군가요?

 우리 하영이와 절친 현민이!!

그리고 귀여운 현승이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네요


영통에서 부터 친구 만나려고 온 현민이

그래서 넘 행복해하는 하영이

ㅎㅎ 보기만 해도 예쁜 새끼들입니당~~~


아이들은 자기네들이 좋아하는

토이 박스에 들어가서~~


좋아하는 피규어를 구경하는데


가게로 따라 들어가는 우리 여보야~~


ㅋㅋ 아그들에게 용돈 주나 봅니당


귀여운 아이들과 헤어져서 탄천로를 걸어요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운동 나오신 분들이 많네요







옷을 두껍게 입고 나왔더니

더워서 땀이 나요

이제 정말 봄이 왔나봅니당.






보고 싶은 현민이와 좋아하는 현승이를 만난

하영은 집에 와서도 싱글벙글

오늘 하영이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