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엎드리자/ 고난의 훈련

유보배 2017. 6. 12. 22:09


할렐루야~~오늘은 책 속의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아주 상세한 계획과 비전을

각 사람 안에 심어두셨다.


한 사람도 예외없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 땅에 태어났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바람이 무엇일까?


우리에게 호흡할 수 있는 하루를

허락하심으로 당신의 계획에 한 발

나아가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신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삶의 목적이고 기쁨이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축복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디

하지만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선물이지 결코 삶의 목적은 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기쁨이고

소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높이 들어 사용하신다


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하나님은 어떠한 환경과 처지의 사람을 향해서도

 분명한 뜻을 세우셨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확실히 깨달으며

살아가는 자들을 주목하시고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들어서 사용하신다


하나님이 때를 위해

우리를 훈련시키는 방법 중 하나가

'고난의 훈련'이다.


나는 고난의 때에 그분 앞에 엎드렸

그리고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

시편 57편의 1절과 2절의 말씀을 수없이 가슴에 새겼다.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이 지나가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인생의 연단 가운데 있는가?

거부하지 말라

오히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엎드리자


그리고 이 고난이 지나가기까지

그 분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안식을 얻자


고난의 구름이 걷히고 나면

그 인생은 반드시 새롭게

다시 태어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