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글

정직한 말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임은미 목사 묵상글

유보배 2017. 6. 13. 10:33



할렐루야~~아침마다 33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말씀 배달을 하는 보배지만

저에게도 귀한 말씀을 배달해주는 묵상방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859명의 사람들이 속한 이 묵상방의 특징은

댓글을 절대로 달면 안되는 조용한 방으로

케냐에서 선교를 하시는 임은미 목사님의 귀한 묵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목사님의 매일 묵상을 읽고 싶으면

초대가 되어 친절하게 배달까지 해주시는데

ㅎㅎ 단 하나 조건은 댓글을 달면 절대 안되욤!!


오늘은 저에게 도전을 준 내용을 간추려서 보내드립니다.


우리들은 만나는 사람에 의하여 영향을 받게 된다.

거룩한 사람들을 만나면
우리는 거룩해 지고 싶어지고 

방탕한 사람들을 만나면 
함께 방탕해 지지 않는다 해도 
방탕에 대한 유혹(?)의 냄새를 맡게 된다.

우리는 서로 서로에게 영향력을 갖는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갖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 생각 보다 세상 생각을 

더 많이 갖게 해 주는 사람들도 있다.

(중략)


나는 만나는 사람들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저렇게 배워가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내 눈에는 너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말씀이 나에게만 

국한된 말씀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바라볼때 

그 누구를 보더라도 

동일한 말씀을 주신다.

"너를 사랑한다!
너 밖에 없다!
내 눈에는 너 밖에 없다!


너를 사용할거다 
내 이름을 위하여 너를 사용할거다 


나는 너와 함께 한다.
너를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다 
너는 내 것이다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다 


죄 짓지 말아라 
거룩하여라
너는 구별되었나니 나를 경외하기를 

매일같이 배워가도록 할지니라"

이 말씀이 나에게만 임하는 말씀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이다.

오늘 내가 묵상을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은 
우리들의 삶에 
하나님을 더 가깝게 해 주는 만남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교류역시 있다는 것이다.

사차원의 영성에서는 

말을 절대 긍정적으로 하는 것을 가르친다.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 말을 긍정적으로 해야 하는 것에 대한 
강조보다는 

말을 정직하게 해야 하는 것을 더 강조한 것 같다.

성경은 
예수님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지


나는 길이요 긍정이요 생명이 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들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면 실패보다는

 성공의 삶을 산다고 나는 100% 믿는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정직한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신다고 

그렇게 약속하셨다.

우리에게 
긍정적인 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직한 말인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사람들이 
거짓말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은 
거짓을 거짓으로 여기지 않고 
진실처럼 말을 한다는 것이다.

거짓의 아비는 마귀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저는 사람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사실 참 많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진실되 보이는 사람이 
다른 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는 심판관이 아닙니다.

우리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인은 자기의 일을 직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 누구를 내가 얼마만큼 잘 알고 있다고 


그들을
고소하는 자리에 
저희들은 서는 것이 아닙니다.

각인은 자기의 일을 직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코람데오..

"나의 일"을 주님 앞에 말씀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사는지 
은밀한 곳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어떤 이야기들을 하는지..

돈에도 검은 손이 있는지 흰 손이 있는지
이중 장부가 있는지 
3중 장부가 있는지..

그런거 저 사실 아무것도 모릅니다.

꿈을 선포하라고 하지만 
저는 제 꿈을 적어 놓은 적이 한번..
그 이후 매일같이 그 꿈을 선포한 기억이 없습니다.

30살에 목사 안수
35살에 교수.. 
뭐.. 이런 것 적어 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그 꿈 적은 것을 다시 들여다 본 기억도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성경 말씀 아침이면 묵상하고
그리고 말씀 대로 잘 살아야쥥!!~
이렇게 생각하면서


쉬지않고 기도하려고 힘쓰면서 
범사에 감사하려고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으려고 합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함께요 ^^)

긍정적인 말도 중요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 
정직한 말 하면서 살으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받는 인정과 사랑도 감사하지만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사랑 고백과 인정과 격려에 

 더 귀를 기울이면서 살으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창찬한다고 금방 넘 좋아하고 
누가 비판한다고 마음 팍 가라앉고..

그런 것도 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삶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게는 내가 전부입니다 ^^

ㅋㅋㅋ
행복합니당~~

주님에게는 제가 전부이니까요!!

이러한 사랑을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우리 하나님은 
실로 놀라우신 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 위대하심을 오늘도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내가 아나이다 (대상2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