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6월에는 나눔을 깨웁시다/극동방송 6월 캠페인

유보배 2017. 6. 5. 09:01



깨어 있으라

2017 극동방송 사역표어입니다.

6월에는 나눔을 깨웁시다.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밥 열 숟가락을 모

한 사람의 끼니를 마련한다는 의미로


옛 적 우리 어머니들은 조그만 항아리에

곡식을 한 숟가락씩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곤 했습니다.


나눔은 물질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나눔은 꼭 큰 것만도 아닙니다.


다정한 얼굴,

축복의 인사,

반기는 미소,

위로의 말과 글,


격려의 악수,

따뜻한 포옹,

함께 있어주는 것,

이 모든 것이 나눔입니다.


주님은 나누어주는 사람에게 이런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습니다.

많이 나누어줄수록 자신은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감사와 기쁨, 행복과 평화,

풍요로움과 따뜻함,

이웃과의 관계 회복등

나눔의 선물은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수많은 백성이 배불리 먹은 오병이어이 기적은

한 어린 아이가 자신의 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나눔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나눔의 최고봉으로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서 나누어주셨습니다

극동방송은 생명을 나누어드립니다.


기쁨을 나누어 드립니다

그리고 눈물을 같이 나누며

고통받는 이웃을 살리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6월에는 나눔을 깨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