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2017 극동방송 사역표어입니다.
6월에는 나눔을 깨웁시다.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밥 열 숟가락을 모아
한 사람의 끼니를 마련한다는 의미로
옛 적 우리 어머니들은 조그만 항아리에
곡식을 한 숟가락씩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곤 했습니다.
나눔은 물질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나눔은 꼭 큰 것만도 아닙니다.
다정한 얼굴,
축복의 인사,
반기는 미소,
위로의 말과 글,
격려의 악수,
따뜻한 포옹,
함께 있어주는 것,
이 모든 것이 나눔입니다.
주님은 나누어주는 사람에게 이런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습니다.
많이 나누어줄수록 자신은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감사와 기쁨, 행복과 평화,
풍요로움과 따뜻함,
이웃과의 관계 회복등
나눔의 선물은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수많은 백성이 배불리 먹은 오병이어이 기적은
한 어린 아이가 자신의 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나눔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나눔의 최고봉으로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서 나누어주셨습니다
극동방송은 생명을 나누어드립니다.
기쁨을 나누어 드립니다
그리고 눈물을 같이 나누며
고통받는 이웃을 살리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6월에는 나눔을 깨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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