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조절할 수 있는 분노의 5가지 방법/새벽을 깨우며

유보배 2017. 5. 24. 05:58



오늘은 광주극동방송의 새벽을 깨우며 를 진행하는

김병혜님의 오프닝 멘트를 전해드립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데살로니가전서 2:7)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분을 참지 못해

홧김에 폭력을 휘두르는

 ‘분노조절장애’가 몇 년 새 40%나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버드 의대의 조안 보리센코 박사는

평소의 관리로 이런 감정과 정서적인 어려움을

다스릴 수 있다며 5가지 방법을 권했습니다. 
 
1. 일반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관찰하십시오.
평소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알아서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2.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3. 영혼에 유익한 일에 투자하십시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일은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4.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십시오.
나를 확실히 지지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5. 감사하는 마음을 생활화하십시오.
감사의 조건을 자주 찾을수록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와 평안이 마음에 없을 때

분노와 시기가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성령의 열매가 제 삶을 지배하게 하사

주님이 기뻐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은혜로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월욜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