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플라워 카페에서 .....

유보배 2017. 6. 17. 22:45

 

 

 

ㅎㅎ 잠시도 가만있지 않는 우리 재이

이제는 유모차를 타는 것도 싫고,

사람에게 안기는 것도 싫고 ~~~~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차가 다니는 길이라 위험해요

점심 먹었으니 달콤한 후식도 먹으러 갑니당

 

 

 

 

보배가 좋아하는 플라워 카페~~~~

 

 

이곳에 오면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ㅎㅎ 화사하고 예쁜 꽃들 때문에

제 마음이 마니 마니 행복해요

 

 

 

 

 

 

 

 

 

 

우리 모녀가 좋아하는 수국인데요

색이 넘 예쁘죠?

한 개당 18000원이래요

 

 

어떤 장로님이 피아노 경연대회에 나가는

교회학교 학생에게

선물하는 꽃다발이라니 참 훌륭하시죠?

 

 

ㅎㅎ이제 우리 가족 이야기로~~~~

 

 

우리 딸내미는 빙수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보배는 빙수를 좋아해요

그래서 눈꽃 빙수를 사주네요. ㅎㅎ 신나요

 

 

우리 딸내미와 재이는  조리퐁 프라페

 

 

에구...알록달록 맛카롱을 보니

학원에 간 우리 하영이가 생각납니당~~

ㅋㅋ 미안하다 하영~~

 

 

우와~~드디어 나온 눈꽃빙수

넘 먹음직하죠?

 

 

 

 

ㅎㅎ 조리퐁 잡으려는 재이~~~

 

 

 

대신 이렇게 함께 딸내미네 집까지 가서

다시 빠이를 하고 돌아옵니다

행복한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