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명예모니터단 7월 정기모임/ <유:턴>, 후원활성화

어제부터 계속해서 쏟아지는 세찬 빗줄기~~

오늘은 CCNTV 명예모니터단 정기모임에 가는 날인데요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장맛비 때문에

피해지역이 더 생길까봐 마음이 조금 어수선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방송국에 도착하니

세차게 내리던 빗줄기가 약해져서 감사해요.

우리 CGNTV를 매일 시청하면 풍성한 삶이 되기에

우리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되지요.

오늘의 일정은

함께 점심을 먹고 주제 토론 나누기

1. 신규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의견

2.CGNTV 후원 활성화

3. 신앙생활연구소 <유:턴> 제작진과의 만남.

 

정은실 자매님의 간식기도~~늘 조용하면서도

 차분하게 말을 잘하는 자매님은

ㅎㅎ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함 그 자체신 것 같아요.

오늘은 우리 모니터단에게 말씀 카드를 주었는데요

말린 꽃잎까지 붙인 정성가득한 선물이에요.

오~~~보배가 받은 시편 23편 말씀

 마음에 쏘옥 듭니당~~~

 우리 모니터단과 편성기획팀을 위한

사랑의 배달 도시락~~

다함께 먹으니 더 맛나네요.

요 귀여운 과일은 우리 장은정 집사님의 솜씨~~

ㅎㅎ 국장님께 단 과일부터 담으면 전체를 맛나게

먹을 수 있다는 팁을 알려주네요.

늘 앞장서서 섬기는 집사님 모습이 예뻐서 찰칵~~

CGNTV의 아웃리치는 사랑인데요

미디어 아카데미를 통해 한국교회와의 나눔을 실천한

따뜻한 감동이 있는 영상을 보았어요.

지난 해 청주와 광주에 이어 올해 부산과 대구로 이어진 나눔으로

대구는 동신교회에서 2박 3일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우리 이주연 국장님도 함께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셨대요.

이런 주제로 미디어 선교사역의 가치를 알리고 

크리스천 미디어 사역을 돕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전하는 영상을 보니 감동스럽네요

또 8월 2일 부터는 고향교회 섬김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와~~CGNTV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 아름다운 방송이지요?

CGNTV는 광고없이 후원자들의 순수한 헌금으로 운영되면서도

ㅎㅎ 어떤 강제성이나 적극성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우리 명예모니터단의 공통적인 의견이었어요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들의 정성과 기도가 모아져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고

우리 삶에도 변화를 이끄는 사역이 더 풍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2부 순서로

화제의 개편 신규프로그램 ~~신앙생활연구소 <유:턴>

제작진들과의 만남입니당

크리스천들이 겪는 신앙생활의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다각도로 해결책을 살펴보는

<유:턴>을 만드는 6명의 멋진 피디님들~~

새롭고 재미있으면서도 무언가 내 자신을 돌아보고

신앙을 다시 점검해 보게되는 <유:턴>

요즘 보배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프로랍니당.

 그만큼 많은 정성과 열정과 비용을 가지고

 열심히 만든 프로라는데요

하성은 팀장님이 말씀하시는 두 가지는

1.멈춰선다...내가 어떻게 사는지

2.돌아보자 ...끊임없이 악으로 가까워지려는 나를

 

좋은 프로를 만드려고 많은 시간을 들여 회의도 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오늘 이렇게 모니터단과도 가감없는 솔직한 토론을 나누니

프로를 만들 때마다 제작진들만의 해결책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과 고민이 있었는데

모니터단이 뜨겁게 호응해 주어서 힘이 난다고 하시네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더 좋은 프로를 만들기 위해

사연접수와 설문조사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바라셨어요. 

http://www.cgntv.net/tv/36064/1711/3582/vlist.cgn

마지막으로  서서평 선교사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은퇴선교사 및 목회자, MK,홀사모,장애우.미자립교회 등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해 주는 동영상을 보며

하나님이 주신 디모데전서의 말씀을 생각하며

세상적 가치와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헌신하는 CGNTV를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CGNTV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