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
언제부터인가 푸르른 나무가 좋고
변함없이 서있는 산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수채화로 그려 보았는데요
생각만큼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서정주 님의 시와 함께 보내 드립니다.
산 / 서정주
산에는 알지 못할
무언가가 있다.
나무가 알지 못하게
자라고 있고,
흙도 알지 못하게
숨쉬고 있다,
그리고 산은
알지 못하게
우리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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