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산.... 수채화

유보배 2017. 9. 6. 17:07


할렐루야~~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
언제부터인가 푸르른 나무가 좋고

변함없이 서있는 산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수채화로 그려 보았는데요

생각만큼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서정주 님의 시와 함께 보내 드립니다.


산 / 서정주


산에는 알지 못할
무언가가 있다.

나무가 알지 못하게
자라고 있고,

흙도 알지 못하게
숨쉬고 있다,

그리고 산은
알지 못하게
우리를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