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설교 말씀을 듣다가
연자맷돌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죄에 대한 말씀이
도전이 되어 그 부분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진리에 대해 궁금하실 때
하나님께 종종 묻고 계신가요?
저는 한 주간 동안 말씀을 묵상하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에수님께서 사역에 대해서는 다 포용하고 품으라 하시면서
죄에 대해서는 바늘구멍하나 틈을 두지 않아요
43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없음)
45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없음)
47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다른 사람을 죄로 이끌어가는 그런 사람들은
연자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낫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
찍어버려라~~~뽑아버려라~~
갈수록 태산인 이 말씀 앞에 고민이 되는 거에요
깊이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눈을 뜨게 해주셨어요.
이 성경 말씀은 다른 사람을 죄를 짓도록
실족하게 하는 자가 연자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의해 실족 당한 자가
목에 연자맷돌을 매고
물속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그동안에 이 성경을 어떻게 이해를 했냐면
"다른 사람, 예수믿는 작은 사람 중 한 사람을
죄를 짓도록 실족하게 하면 그 죄를 짓게 한 사람이
목에 연자맷돌을 매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으로 "
그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였어요
영어 원문과 헬라어 원문에서도 확인했는데요
다른 사람이나 내가 실족케 한 자가 넘어졌는데
이 넘어진 자가 죄로 인해 실족케 되면
연자맷돌을 매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낫다는 거에요
왜 그럴까요?
우리가 신앙생활하다가 남이 말한 것 때문에
혹시 넘어진 적은 없나요?
다른 사람이 나에게 행동한 것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실족을 하는 건데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교회를 떠나기도 해요.
"에이, 예수 믿는 것들이 더하네, 난 교회에 안 나가 "
심지어 어떤 사람은 "예수 안 믿어, 어디 한 번 보자 "
그러면서 세상에 빠지는 거에요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 때문에
실족하면서 넘어졌으면
목에 연자맷돌을 매고 죽는 것이 낫지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을 더 원망하면서
더 나쁜데로 빠지면 안된다는 거에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더 죄의 나락으로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세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해도 괜찮다고
오버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다른 사람을 죄를 짓게 하는 것은 통곡하며 회개해야죠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남을 탓하지 말아라
계속해서 시험에 빠져 죄를 짓지 말라는 거에요
저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넘어지지 말라는 거에요
하나님과 내가 중요하다는 거에요
시어머니, 남편, 그 사람 때문이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설 것인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가?
남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를 돌아보라는 거에요
하나님과 내가 단독자로 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에요.
인류 죄악의 출발점은 바라보는 데서 시작했어요
선악과를 계속 보니
먹음직 스럽고 보암직스럽고 탐스러운 거에요
유혹의 힘은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것으로 부터 온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요즘 우리 사회가 죄의 유혹이 너무 강해요
아담과 하와는 보고 또 보다가 유혹에 넘어갔어요
요즘 학생들과 사람들은 스마프폰만 계속 쳐다봅니다
지금 SNS상에는 포르노가 너무 노출되었어요
여러분~~마음으로 짓는 죄가
몸으로 짓는 죄보다 더 위험합니다
내 마음의 주인은 예수님이 되어야 하는데
내 마음의 주인이 사탄이 되도록
내 마음을 내어주는 거잖아요
마음을 내어주게 되면 사탄이 들어와
내 마음을 정복하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정신차려야 해요.
47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왜 죄를 단호하게 거절해야 하나요?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습니다
죄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하나님의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지옥이 없다고 무시하지 말아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있는거에요
지옥은 우리에게 공포감을 주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공의 안에서 완성되는 거에요
사랑하니까 어떻게든 못가게 하는거에요
지옥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곳이 지옥이구요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곳이 천국이에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함이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성령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예수님이 결론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제 힘으로는 안됩니다
제 속에 소금을 주시옵소서
맛을 내고, 부패하지 않게 하는 소금을 주옵소서!!
그 소금이 성령님이고
성령님이 검으로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이고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거하고
그 말씀이 나를 인도할 때
여러분과 제가 이 세상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는
하나님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줄로 믿습니다.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우리가 은혜로운 말로 예수님을 전한다면
천국 백성이 많아지는, 복음으로 화목케되는
놀라운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에 통성으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아직도 옛 사람이 죄의 종노릇하는
죄의 몸으로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는가?
내 마음을 자꾸 사탄에게 열어주고 있지는 않는가?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사역은 모두 품으시고 포용하시며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영으로 내 안에 임재하시고
내 삶의 주인이 되었어요
남을 실족하게도 하지 말고
실족 당했으면 거기에 머물러 죄에 빠지지 말고
다시 일어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우리 손과 발로 눈으로
범하는 죄가 없게 하여주시고
죄를 범했다면 즉각적으로 하나님과 회개하여
우리의 마음이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로
성령이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나라로
늘 세워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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