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렐루야~~~복음만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정말 두려워 해야 할 것은 북한의 핵이 아니고
회개하지 않는 우리들의 욕심과 죄인 것 같습니다.
누가 큰 사람인가?
저에게 도전과 깨달음을 주신 말씀을 중심으로
주일 설교를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제자들은 길을 가면서 열띤 대화를 나누었는데
후에 예수님께서 물어보시자 침묵합니다.
누가 큰 사람인가에 대한 토론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첫째가 되지 말라고,
큰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한 번도 말씀 하시지 않았어요
첫째가 되어야 합니다
큰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기준은 우리와 다릅니다
그렇게 섬긴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보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이끌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사람에게 하듯 사람은 누가 보면 하고
안 보면 안 합니다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 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내 고통을 아시고
내 마음을 만져주시며
불꽃같은 눈으로 나를 살피신다고 믿는다면
예수님께 하듯이 나에게 유익이 없더라도
어린 아이 같은 사람이라도
섬길 수 있는 큰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주에는 놀라운 두 가지 사건이 있었는데요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해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며
대한민국을 인질로 삼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핵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친구를 쇠파이프로 때리면서 피를 보고 영상을 찍은
부산 여자 중학생들의 폭행사건입니다.
나는 김정은의 핵실험에는
눈하나 깜짝 안했지만
그것을 보고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픈 거에요
도대체 우리 어른들이 무얼했나?
도대체 나는 무얼한거지?
목사로서 자괴감이 드는 거에요
정말 이 시대에 미래를 책임져야 할 우리 자녀들이
더군다나 중학교 여학생들이
강릉, 부천 등 사방에서 막 터지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바른 길의 종착역은 평안이지만
굽은 길의 종착역은
드러난다는 것이에요
법을 개정한다고 바뀌고
공부를 잘한다고
바뀌는 것이 아니에요
복음만이 사람을 바꿉니다
그 속에 예수님이 들어가야 해요
예수님의 성품이 들어가고 생명이 들어가야 해요
전에는 내가 삶의 주인이었습니다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내 의지대로, 육신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으로 들어왔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있습니다
에수님께서 내 삶을 다스리십니다.
에수의 사랑안에서 살아가야만
그 심령이 사랑과 섬김이 있다니까요
복음만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여러분과 제가,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가슴에 품고
섬김과 사랑으로 큰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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