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언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팬션에서 가족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사랑하는 언니의 건강검진 결과를 알게 된 보배

주님께서 언니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날 새벽 4시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하며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의 말씀 가족들에게 강력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려요
저희  큰언니 (홍정애)가 지난달 19일에 

강북삼성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갑상선에서  0.26 센티와 0.92크기의 혹이 발견되었어요
0.26는 양성이지만 0.92는 암이 의심되어 

다음주 화욜 10월 10일 외과의사와의 면담이 잡혔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일단 수술하지 않고 

약물치료로 치료받기를 원하는데요

만약 수술하게 되더라도 

큰언니와 우리 가족들의 마음에

 주님이 평안과 감사와 위로를 주시기를 원해요

어제 가족들과의 만남에서 믿음이 신실한  

우리 큰언니의 가장 큰소원은 

아직 주님을 모르는 큰오빠와 함께

손잡고 새벽기도를 

다니는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 지었어요

 11월까지 진행되는 FM 93.1 광주극동방송 

가족구원프로젝트에 중보기도중인 

우리 큰오빠(유병기)가 자기 아내인 

큰언니와 함께 꼭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격려의 글과

간절한 기도로 함께 해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큰언니와 가족들에게 힘이 되었어요.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심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