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여행)빠네쿠치나. 장난감가게, 오락실 /대명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ㅎㅎ 오늘 날씨도 추운데 실내를 돌아다니니 편합니다

첫번 행선지는 베이커리 빠네쿠치나

ㅋㅋ 빵순이 가족들이에요..

하영이가 좋아하는 마늘빵

재이가 좋아하는 모닝빵

보배가 좋아하는 찹쌀도너츠

그리고 다같이 좋아하는 바게트빵

딸내미들과 애교많은 재이를 보니 행복한데요

우리 하영이는 아빠가 없다고 섭섭해하네요

에고~~ 늘 수고하는 남편이 고맙지요

그런데 오늘 커피는 공짜에요

ㅎㅎ 앱으로 받은 쿠폰을 사용했거든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죠?

ㅋㅋ하지만 오늘은 그냥 구경하는 것으로 ~~~

ㅎㅎ 귀여운 재이~~모델해도 될 만큼 잘 어울려요.

오락장으로 갑니당

에구~~여기서도 공룡~~~

하지만 보배 마음에는 공룡 게임이

아기에게는 조금 거친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당.

ㅎㅎ낚시하기 게임은 은근 재밌네요.

운전하기는 핸들만 잡고 흉내만 냅니당

보배는 오락실 소리가 넘 시끄러워서

적응하기가 힘들어유

ㅋㅋ딸들아 ~~그만 가자.

슈퍼에 들려서 우리 재이 좋아하는 간식을 사주려는데요

이모야가 마시는 딸기우유 하나만 고르고 다 싫대요

어머나 ~~슈퍼에도 공룡이 ㅋㅋ

우리 재이 갖고 싶은 공룡을 골랐지만

" 오늘은 안되~~구경만 하는거야"

라는 엄마말에 얌전히 갖다 놓네요

ㅎㅎ착한 우리 재이죠?

마이구미 하나 들고 걸어갑니당

우리도 간식거리를 사서 숙소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