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오늘 아침 쉐프는 28개월 김재이군 ~~
메뉴는 부드러운 계란찜입니당
계란을 잘 깨뜨려서 섞어주세요
ㅎㅎ재이 손을 붙잡고
같이 깨뜨리느라고 사진은 없어욤
계란이 완전히 풀어지면 물을 붓고
맛소금을 조금 넣어요
새우젓으로 간을 해도 좋아요
이것은 우리 재이가 좋아하는 보리굴비에요
먹기 좋게 뜯어서 가져왔어요
ㅎㅎ순부두처럼 부드러운 계란찜 완성~~
조촐한 아침 밥상이지만
나가지 않고 숙소에서 먹으니 편해요.
사과와 레드향으로 입가심을 하고~~~
또 다시 공룡삼매경에 빠진 우리 재이
ㅎㅎ몇 살까지 공룡을 좋아할까요?
남자아이를 키워보지 않아서 궁금하네요.
오전 11시가 넘은 시간~~~
밖은 다시 스키를 타는 사람들로 즐겁습니다
우리 가족도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요.
에고~~우리 하영이가 멀리 가는 것은 싫고요
리조트 안에서만 돌아다니자고 하네요
그래~~ 그러자구나 .어차피 이번 여행은 쉬러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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