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2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었지만
언제나처럼 새벽을 깨우는 주은혜 가족의
기도소리에 보배도 기도를 합니다.
주님 안에서 만난 극동방송 주은혜 가족들~~
이제는 정말 소중한 기도의 동역자들이지요
오늘 하루의 삶도 모두 하나님께 맡기며 감사를 드려요.
아침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요
스키장 슬로프도 쉬는 시간으로
주간은 오전 8시 반 부터 오후 5시까지에요
ㅎㅎ어제 늦게 잠이든 우리 딸들과
귀여운 재이도 꿈나라에요
보배는 혼자서 아침 사우나에 갑니당
사람들로 북적이던 놀이동산도 조용하고
단체 학생들 몇 명을 제외하고는
지하 1층 거리가 아직은 한산합니다.
ㅎㅎ이곳이 리조트 사우나인데요
앱으로 가입하면 50%할인 구폰을 받아요
ㅎㅎ그래서 6000원만 내면 됩니당
실내는 온탕과 냉탕. 그리고 건식 사우나가 있고요
부대시설은 깔끔한데 온도가 높지는 않아요
그래도 반신욕을 하니 개운합니다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ㅎㅎ바로 요 엘리베이터들입니당
누르기만 하면 가까운 층에 있는 것이 신속하게 도착하지요
얼마나 자유자재로 빠른지요
일반 건물의 한방향 엘리베이터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빠르게 내려가는 스키처럼 휘릭 스피드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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