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간
용인 본수원갈비
이곳이 수원보다 가깝고 덜 붐비니 편해요.
우리 재이가 놀기 좋은 3층으로 올라와서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습니당.
왕갈비 양념으로 5인분?
ㅎㅎ이제는 우리 재이도 한몫을 해서 6인분이에요.
지글지글 맛난 냄새~~~
고기보다는 생선을 좋아하는 재이지만
양념갈비는 무척 좋아해서 갈비를 보며 좋아합니당
ㅎㅎ 우리 여보야의 고기 굽기가 시작됩니다요
아주머니에게 수고료를 주면서도
본인이 구워서 가족들에게 주는 것을 좋아해요
공부하느라 수고한 우리 하영에게 주고요
귀여운 아들을 안고 먹이고 있는
든든하고 착한 사위에게 주고요.
고기 좋아하는 큰딸~~재이 맘에게도 주고요
마눌인 보배에게도 주느라 본인은 안 먹어요.
먹으라 해도 자기는 나중에 먹는대요
외식할 때마다 남편의 못 말리는 가족 사랑은
고기가 다 없어질 때까지 계속 돼요...ㅠㅠ
자상하고 고마운 남편 덕분에
맛난 갈비로
영양을 보충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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