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나의 주인 예수께 올인(윤성철 목사)/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유보배 2018. 6. 27. 06:10



나는 너에게 있는 무엇을 요구한 게 아니다.

너의 손에 있는 뭘 달라는 것도 아니다.

나는 너를 원한다.


나는 마치 큰 망치로 얻어맞은 것처럼

머릿속이 멍해지며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때 깨달았다.


주님은 내게 있는 무엇을 받기

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를 원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윤성철 목사님이 쓰신 "올인"이라는

 책의 한 구절입니다


그렇죠. 하나님께서 뭐.... 없으셔서

우리에게 자꾸 뭘 달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잖아요

나를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


내가 너의 삶의 주인이 되고 싶다

나를 네 삶의 주인으로 초청해주지 않을래?

나는 너, 너를 원한다


네 손에 있는 거, 네가 가지고 있는 거 아니고

내가 너의 주인이 되고 싶다.

너를 원한다~하시는 주님의 말씀


꼭 목사님께만 해당하는 게 아니죠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늘 묻고 계시고, 하고 계시는 말씀이겠지요


내가 다른 거 말고 너를 원한다

너를 원한다


아... 그렇습니다

오늘 이 새벽 나를 원하시는 그 주님께 온전히

 이 책의 제목처럼 올인!!


하나님께 올인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한 번 왔다 가는 인생인데요

최근에도 유명한 권세자가 돌아가셨지만....


그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권세자도, 물질이 아무리 많은 거부도, 빈 자도

그냥 평범한 우리들 같은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공평하게 한 번 왔다 가게 하시는구나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무엇에 인생을 걸겠는가?


무엇을 쥐겠는가?

누구에게 나를 다 드리겠는가?

내 삶의 주인을 누구로 초청하겠는가?

답이 정해져 있지요


주님께 우리 모든 것 드리고

주님 내 주인으로 초청해서

천국 백성의 삶을 풍성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1TDerzuR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