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에게 있는 무엇을 요구한 게 아니다.
너의 손에 있는 뭘 달라는 것도 아니다.
나는 너를 원한다.
나는 마치 큰 망치로 얻어맞은 것처럼
머릿속이 멍해지며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때 깨달았다.
주님은 내게 있는 무엇을 받기
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나’를 원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윤성철 목사님이 쓰신 "올인"이라는
책의 한 구절입니다
그렇죠. 하나님께서 뭐.... 없으셔서
우리에게 자꾸 뭘 달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잖아요
나를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
내가 너의 삶의 주인이 되고 싶다
나를 네 삶의 주인으로 초청해주지 않을래?
나는 너, 너를 원한다
네 손에 있는 거, 네가 가지고 있는 거 아니고
내가 너의 주인이 되고 싶다.
너를 원한다~하시는 주님의 말씀
꼭 목사님께만 해당하는 게 아니죠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늘 묻고 계시고, 하고 계시는 말씀이겠지요
내가 다른 거 말고 너를 원한다
너를 원한다
아... 그렇습니다
오늘 이 새벽 나를 원하시는 그 주님께 온전히
이 책의 제목처럼 올인!!
하나님께 올인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한 번 왔다 가는 인생인데요
최근에도 유명한 권세자가 돌아가셨지만....
그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권세자도, 물질이 아무리 많은 거부도, 빈 자도
그냥 평범한 우리들 같은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공평하게 한 번 왔다 가게 하시는구나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무엇에 인생을 걸겠는가?
무엇을 쥐겠는가?
누구에게 나를 다 드리겠는가?
내 삶의 주인을 누구로 초청하겠는가?
답이 정해져 있지요
주님께 우리 모든 것 드리고
주님 내 주인으로 초청해서
천국 백성의 삶을 풍성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1TDerzu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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