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아름다움/나태주
놓일 곳에 놓인
그릇은 아름답다
뿌리 내릴 곳에 뿌리 내린
나무는 아름답다
꽃필 때를 알아
피운 꽃은 아름답다
쓰일 곳에 쓰인
인간의 말 또한 아름답다.
오늘 하루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
우리 믿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꼭 놓일 곳에 놓인 그릇으로
뿌리내릴 곳에 심겨진 나무처럼
피어야 할 자기 때를 알아서 핀 꽃처럼
우리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누군가를 살리는 말 한마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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