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그리스도인에게 삶은 기적입니다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유보배 2018. 6. 19. 05:55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삶을 사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기적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랍니다.



아인슈타인이 했다는이라는데요

그렇죠

삶을 사는데 딱 두 가지 방식이 있다~


기적이 전혀 없는 것처럼 현실주의자로

좀 냉정하게 그렇게 살 수도 있

모든 것이 기적인 양 꿈꾸는 사람처따뜻하게 살 수도 있겠죠.


어떤 것이 맞다, 어떤 것이 틀리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지만요


믿는 사람들에게는 삶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어나서 호흡하는 것

다시 날이 저물어서 가족과 만나는 것


혹은 아파서 병실에 누워있다 할지라도

직장을 잃었다 할지라도

어떤 역경 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호흡을 주셨고

 하루하루를 주셨기 때문에

그 자체가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조금 힘들더라도 또 조금 좋은 일이 많다 하더라도

우리가 힘들다고 비참해할 거 없고

내가 지금 잘 나간다고 우쭐할 것도 없는 이유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 하루하루가 우리는 사실 기적을

맛보고 있는 찰나를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스도인에게 삶은 기적입니다

무엇을 선택하시겠어요?


기적으로 주어진 이 하루를 행복하게

찬양하며 보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