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삶을 사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기적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랍니다.
아인슈타인이 했다는 말이라는데요
그렇죠
삶을 사는데 딱 두 가지 방식이 있다~
기적이 전혀 없는 것처럼 현실주의자로
좀 냉정하게 그렇게 살 수도 있고
모든 것이 기적인 양 꿈꾸는 사람처럼 따뜻하게 살 수도 있겠죠.
어떤 것이 맞다, 어떤 것이 틀리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지만요
믿는 사람들에게는 삶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어나서 호흡하는 것
다시 날이 저물어서 가족과 만나는 것
혹은 아파서 병실에 누워있다 할지라도
직장을 잃었다 할지라도
어떤 역경 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호흡을 주셨고
하루하루를 주셨기 때문에
그 자체가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조금 힘들더라도 또 조금 좋은 일이 많다 하더라도
우리가 힘들다고 비참해할 거 없고
내가 지금 잘 나간다고 우쭐할 것도 없는 이유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 하루하루가 우리는 사실 기적을
맛보고 있는 찰나를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스도인에게 삶은 기적입니다
무엇을 선택하시겠어요?
기적으로 주어진 이 하루를 행복하게
찬양하며 보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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