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카페거리 산책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러 가는데요
ㅎㅎ언니가 보배가 좋아하는 코드 지에 가잡니당
알록달록 예쁜 꽃들도 장식한 코드 지 커피~~
착한 사장님을 닮아서 더 정감이 가는 곳이에요
안에는 많은 피규어들로 재미난 공간이지요.
코드 지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인상도 좋고
카페도 특이하고 예쁘다고 좋아하면서
보배가 좋아하는 팥빙수와 커피도 사주셨는데요
ㅎㅎ 행복하다고 이렇게 밝게 웃으시니 넘 좋아요
담백하면서 깔끔한 코드지 팥빙수는 정말 맛난데요
ㅎㅎ 좋은 사람과 먹으니 더 힐링이 돼요
헐~~~ 그런데 사장님이 또 조각 케익을 주시네요
좋은 말씀 보내준다고요
에고~~ 이러면 정말 안되는데요...ㅠㅠ
그때 언니가 봉투를 주시면서
광주극동방송에 전파선교 헌금을 드리고 싶대요
할렐루야~~~어떻게 이런 생각을!!!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극동방송~~
그 거룩한 사역을 위해 애쓰는
장대진 지사장님과 통화했는데요. 너무 감사해요.
지금 언니 자신도 많은 위로가 필요한데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그 마음이 너무 귀해요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이 넉넉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애숙 언니는
착한 사장님에게도 축복의 말을 전하네요
ㅎㅎ 장사가 잘돼서 하루 두 번씩 입금하러 은행에 가시라고요.
아멘~~~ 그 말씀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요.
코드 지를 찾는 손님들에게
마음 편한 장소를 제공하시는 친절하신 이충우 사장님이니까요.
들에 핀 들꽃 하나도 돌보시는 우리 하나님~~
언니의 선한 마음에 만 배의 축복을 주세요
보배가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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