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주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들어보시면 도전이 되고 은혜가 되실 거예요.
ㅎㅎ 보배는 부족함이 많으니 많이 찔리더라고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 딸로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벽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결점이 보여도 괜찮으니,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고
꾸미지 말고, 거짓말을 안 하면 된다는 말씀에
작은 예수로서의 용기와 자신감을 얻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섬김은 이해와 배려가 기본인 줄로 믿습니다
이해와 배려예요.
난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정말 작은 예수가 되어서
교회 안과 밖을 섬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사람이든 산이든
가까이 가면 가까이 갈수록
결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괜찮아요 여러분~~
결점이 보여도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 결점을 봐도 괜찮아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완벽한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에요.
신뢰만 줄 수 있으면 됩니다. 할렐루야
거짓말만 안 시키면 돼요. 꾸미지만 않으면 되는 거에요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기뻐하는 아들이요
사랑받은 아들이요, 딸이요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나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나 자신을 꾸밀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내가 학위를 가지고 나 자신을 꾸미겠습니까?
돈을 가지고? 소유를 가지고? 이거 다 필요 없어요.
다 배설물에 불과해요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로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변함 없는 사실이에요
나는 하나님 나라에 간다는 사실이예요
이것만은 변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있는데 뭘 꾸미냐 말이에요
그러면 다가갈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완벽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실수할 수 있고 넘어질 수 있고
유혹받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의 사랑받는 아들, 딸로서
작은 예수가 되었다는 그 확신과 감격과 기쁨 속에서
우리가 섬겨나갈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도 우리를 필요로 하신다는
그 놀라운 사랑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그 사랑을 받았사오니
이제 우리가 작은 예수로서
섬김의 큰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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