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어려울수록 예수님에게 가야 합니다 / 시험을 당하거든(김질 목사)

유보배 2018. 7. 17. 05:32




늘 배우는 것이지만,

어려울수록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


전철을 기다리면서

수술실 벽을 붙잡고 혼자 울 것이 아니라

예수님 옷자락을 붙잡고 울었어야 했다.


그래도 분명 예수님이 주시는 위로가 있었다.

내가 느끼지 못했지만

그분은 여전히 내 곁에 계셨다. 
 
예수님의 도움은

나와 같이 우시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내가 도움을 받는 것은

 나를 아시고 내 시험을 아시는 예수님과 함께

우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는 예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분은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두렵지 않게 해주시고, 문제도 해결해주신다.  
 
늘 배우는 것이지만

어려울수록

예수님에게 가야 한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김길 목사님의 "시험을 당하거든"

이 책에서 가슴에 와 닿는 한 구절을 나누었습니다.


시험이 없는 인생,

시험 없는 신앙,

 없지요!!


시험이 와도 넘어지지 않고 지혜롭게 맞서고

심지어는 파도 타고 넘어가고

그렇게 살 수 있는 거 예수님 뿐이지요


문제가 있을 때 울음을 터트리

마음속을 다 털어내야 할 때

고통 중에 있을 때


예수님께 가져가야죠. 

예수님 앞에서 우는 것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분


나를 아시고 내 시험을 아시는 

수님과 함께 울 때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두렵지 않게 해주시고

문제도 해결해주십니다.


늘 배우는 것이지만

어려울수록 예수님에게야 합니다.


주 발 앞에 무릎 꿇고
그 사랑에 나 안기네
어떤 말도 그 어떤 소리도
그 발 앞에서 잠잠해지네

주 나의 사랑
그 발 앞에 앉아
내 모든 기도는
사랑의 노래가 되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https://www.youtube.com/watch?v=u3dFEYH8sYM

(찬양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