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행복하고 가슴이 따뜻한 날입니다
그 이유는 용기컴에서 함께 컴공부를 하는 반야경님의 초대를 받았기 대문이죠
그것도 제가 사랑하는 우리컴샘들과 함께요
점심식사 장소는 운학리고개를 조금 넘어가면서 새로 생긴곳이에요
반야경님이 미리 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우와~~식당안이 꽤 넓어요
메뉴는 숯불로 구운 소불고기였어요
국내산이고 600g에 34000원이네요
늘 무엇인가를 베풀고 나누어 주시기를 좋아하시는 푸근한 반야경님~
님이 사주시는 소불고기가 맛이 참 좋아요
숯불에 구워 맛도 담백하고요
고기를 좋아하지 않은 제입에도 착 붙어요..ㅋㅋ
오늘 거금을 쓰셨네요
음식이 맛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니 더욱 행복합니다
우리민샘은 웃는 모습도 참 예뻐요
유샘도 예쁘세요..ㅎㅎ
수시컴반에 항상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고 가끔씩 빵과우유,커피도 잘 챙겨주시는 위사장님~
이식당의 사장님이신데 용인시청 앞에서 하시다가 이곳에 개업을 하셨대요
가족끼리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음식맛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동치미와 김치맛이 새콤하면서 시원하게 맛이 있어요
유리창 너머로 초록의 숲이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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