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컴

컴방식구들과의 행복한 점심식사

유보배 2011. 6. 17. 14:03

 

오늘은 참 행복하고 가슴이 따뜻한 날입니다

그 이유는 용기컴에서 함께 컴공부를 하는 반야경님의 초대를 받았기 대문이죠

그것도 제가 사랑하는 우리컴샘들과 함께요

 

점심식사 장소는 운학리고개를 조금 넘어가면서 새로 생긴곳이에요

반야경님이 미리 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우와~~식당안이 꽤 넓어요

메뉴는 숯불로 구운 소불고기였어요

국내산이고 600g에 34000원이네요

 

늘 무엇인가를 베풀고 나누어 주시기를 좋아하시는 푸근한 반야경님~

님이 사주시는 소불고기가 맛이 참 좋아요

숯불에 구워 맛도 담백하고요

고기를 좋아하지 않은 제입에도 착 붙어요..ㅋㅋ

오늘 거금을 쓰셨네요

음식이 맛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니 더욱 행복합니다

 

 

우리민샘은 웃는 모습도 참 예뻐요

유샘도 예쁘세요..ㅎㅎ

 

수시컴반에 항상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고 가끔씩 빵과우유,커피도 잘 챙겨주시는 위사장님~

 

 

 이식당의 사장님이신데 용인시청 앞에서 하시다가 이곳에 개업을 하셨대요

가족끼리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음식맛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동치미와 김치맛이 새콤하면서 시원하게 맛이 있어요

 

 

 유리창 너머로 초록의 숲이 싱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