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사람 앞에 진실하자 /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유보배 2018. 11. 7. 05:37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사람 앞에 진실하자!!

제 모교회의 원로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입니다


원로 목사님이 천국 가신지는 20년쯤이 되었지만

이 말씀은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자랐던

그때의 청년들에게는 잊히지 않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원로 목사님께서

정말 이 말씀처럼 살다가 가셨기 때문입니다.


원로 목사님의 자녀들이 목회자, 교수 등

여러분이 있는데

훗날 당신 아버지를 회상하면서


"정말 교회가 부흥하던 시절에 목회를 하셨는데도

 설교가 어눌하셔서 참으로 부흥이 안되었다

우리 아버지는 그런 목사님이셨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 앞에  성실하신 분이셨다"


이 원로 목사님의 아드님은

굉장히 유명한 목사님이 되셨는데요


내가 아무리 유명하고 박사학위를 가졌다 해도

아버지의 그..... 뭐랄까요?


 하나님 앞에 성실한 자세, 성도들 앞에 진실하게.

사람 앞에 진실하게 목회했던

그 자세는 감히 흉내도 낼 수 없다며


그렇게 회고하며

아버지를 그리워했

아들 목사님의 말씀도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 앞에 성실한 거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사람 앞에 다 진실하게 대하고 서는 거

그것도 참으로 어려운 일인지요


그렇지만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이 새벽에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앞에 성실하세요~~

사람 앞에 진실합시다!!


힘들고 잘 안 되겠지만 오늘 이 새벽에 기도하면서

우리도 먼저 천국 간 신앙의 큰 선배 뒤를

따라 가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nmdoWmk__I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을 만저주소서
하나님 나의 영혼 새롭게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을 만저주소서
하나님 나의 영혼 새롭게하소서

하나님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하나님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