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에서 오전 9시 예배를 마치고
친정 가족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서울 이태원 탭퍼블릭으로 가는 길~~
와우~~ 시간이 이르니 길이 막히지를 않네요
그래서 한 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우리 가족
모처럼 하영과 함께 한 남편은
옷을 사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요
브랜드보다는 디자인을 보는 하영.
엄마, 아빠가 이것저것을 골라보지만
ㅎㅎ 하영 마음에 들어야 사지요.
드디어 자기 마음에 드는 옷 발견~~~
오~~입은 모습도 잘 어울리는데요
아빠가 하나 더 사라고 해도
ㅎㅎ 착한 하영은 됐다며 사양합니당.
그럼 이제 귀여운 우리 재이 운동화도
하나 골라야죠?
할배가 예쁘다며 고른 디자인~~~
하지만 아가들은 신고 벗는 것이
간단한 신발이 편해요.
같은 체크무늬지만 아래 모양으로 삽니당.
이제 약속 장소인 탭퍼블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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