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태원에서 쇼핑하는 부녀 / 나이키 티셔츠, 운동화

유보배 2018. 12. 2. 22:58



 오천교회에서 오전 9시 예배를 마치고

친정 가족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서울 이태원 탭퍼블릭으로 가는 길~~

와우~~ 시간이 이르니 길이 막히지를 않네요


그래서 한 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우리 가족

모처럼 하영과 함께 한 남편은

옷을 사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요


 브랜드보다는 디자인을 보는 하영.


엄마, 아빠가 이것저것을 골라보지만

ㅎㅎ 하영 마음에 들어야 사지요.



드디어 자기 마음에 드는 옷 발견~~~


오~~입은 모습도 잘 어울리는데요

아빠가 하나 더 사라고 해도

ㅎㅎ 착한 하영은 됐다며 사양합니당.



그럼 이제 귀여운 우리 재이 운동화도

하나 골라야죠?

할배가 예쁘다며 고른 디자인~~~


 하지만 아가들은 신고 벗는 것이

간단한 신발이 편해요.

같은 체크무늬지만 아래 모양으로 삽니당.


이제 약속 장소인 탭퍼블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