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하가다 하는 방법...이강주 목사 / 바이블팟(광주극동방송)

유보배 2018. 12. 12. 23:40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리는 하가다

좋아하는 목요일 코너인데요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www.podbbang.com/ch/1768703


민수기 14장에서는

"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너희에게 행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우리 입술로 한 말이 하나님께 들린다고

생각하면 한마디 말도 신중해지지요.


내 입으로 말씀을 읊조릴 때

 응답하는 역사가 있는 줄로 믿으며

시편의 말씀이 모두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읊조리는 하가다~~

하다가를 하면서 내 입술로 내뱉는

말의 힘이 중요한데요


사람의 언어 능력은

내 안에 새겨진

단어 범위 안에서만 나옵니다


잠언 23장 7절에서

마음의 성격이 어떠하면 위인도 그러하다

생각이 그 사람이다~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생각이 무엇일까요?

내 머릿속에 저장된 단어 범위가 내 생각입니다

그 이상은 생각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읊조리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제 마음속에 느껴지고

경험되는 것을 매일매일 경험하지요


 하나님의 형상을 신학적으로 정의를 했는데

히브리인들은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의 언어로 생각했어요.


하나님의 언어란 너무 추상적인 것 같지만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생각하고 경험할 수 있고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의외로

성경이 말하는 사단의 언어가

너무 일찍 머리속에 새겨져요


예를 들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우연히 된 것이라는 진화론적인 언어들이

 너무 많이 새겨져 있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는데

사단과 대화를 많이 하고 

사단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는 거에요


성경은 그것을 육신의 생각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죽고 허무하게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영의 생각을 하고

신기하게 평안과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안 좋은 교류가 일어나면서

이미 사단과 대화를 하는 것이에요.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하다 보면

무의식 속에 계속 새겨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그런 언어들이 익숙해지는 거예요


반대로 말씀을 묵상하고

긍정적인 생각, 소망의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과 기도가 되고 사귐도 되는 것이고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계속 읊조릴 때

그 내용을 다 이해 못하고 감동은 없어도

내 영은 계속 내 안에 새겨지고 있어요.


하가다를 통해 말씀을

많이 알아가는데요

하가다를 하는 좋은 방법으로는


1. 매일 한 구절씩 합니다.

말씀은 그날의 양식이기에

하나님이 만나를 주실 때

아침에 준 것을 저녁까지 먹게 하셨습니다


2. 목사님 말씀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새벽 설교 말씀이나

주일에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번 주 설교 말씀을 계속 일주일 동안

되씹어 보는 것이 진짜 하가다예요

되새김질!!


정말 내 영혼의 양식이 어느 날

돼 있는 거에요

일 년 그렇게 하다 보면


신기하게 내가 기도하지 않았고

 기대하지 않았던

신앙적인 어떤 체험과 변화를 눈으로 보게 되는 거지요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영혼을 위해

마다 쉬지 않고 말씀으로 우리를 먹이시고

또그 말씀으로 날마다 생명을

풍성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명이 되고 우리의 힘이 되고

능력이 되게 하시는 주님

 

이 시대에 특별히 극동방송 청취자들이

 아침마다 말씀을 통하여 영이 살아나게 하시고

생명이 풍성하게 하시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 되강건한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