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자녀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 하가다...이강주 목사

유보배 2018. 12. 20. 06:03


하나님을 믿는 부모들의 간절히 바라는 소망은

가장 귀하고 소중한 믿음이

자기 자녀들에게 온전하게 전달되는 것이지요


어릴 때는 믿음 생활을 잘하다가도

 학교 교육과 맞물리게 되는 시기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여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지난 하가다 훈련 시간에 이강주 목사님께서

귀가 번쩍 트이는 방법을 들려주셔서

여러분들에게 짧게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http://www.podbbang.com/ch/1768703


매주 목요일마다 하가다를 훈련시켜주시는

 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께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에 가장 적합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시간이지만

ㅎㅎ 엄마의 배속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고의 선물로 빠를수록 좋다고 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세 살 이전에 저장된 언어가

그다음에 저장될 언어들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어, 영어, 노래, 등)


그러니까 어릴 때 하나님 말씀이 저장되면

성경을 읽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설교도 잘 듣고

계속해서 연결이 된다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대부분 익숙한 것을 선택하기에

부모들의 역할이 너무 중요한데요

어릴 때 자녀들에게 말씀이 새겨지기 위해서는


너무 거창하게 하지 말고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주일에 목사님이 하신 설교 말씀을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한 번씩만 나누어주어도

그것이 굉장한 영향을 주는데요

말씀을 중심으로 한 주 동안의 일들을 적용하고 설명해줍니다


그 주에 어떤 사건이 있을 때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그 속에 어떤 주님이 사랑이 있었는가 이야기해주면

나중에 커서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찾아내요


예를 들면 친구에게 맞고 왔? 시험을 못 보았다?

이번주 목사님의 설교가 이랬는데

이건 이런 선한 뜻이 있을 거야~라고 말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만 말을 해주어도

부모님도 아이도 말씀이 계속 새겨지는데

좋은 은혜의 말씀을 듣고도 되새김질을 안 하니 안타깝지요.


반복하고 이야기하면 생각이 잘 나는데요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입으로 나눈다면 일 년 뒤에는 변해있는 것을 경험할 거에요


갓난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아기들이 어떻게 젖을 사모하는가?

그 간절함 , 그 행복함. 온 힘을 다 쏟는 모습이

이 말씀을 읊조릴 때 제게 계속 부딪쳐요.


이 아침 우리도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할 줄로 믿습니다


녀들을 위한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린아이와 같이 우리를 업어주시고

안아주시고 먹여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다음 세대

주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자녀들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우리는 지혜가 부족하고

능력이 부족하지만

신실하신 주님께서


우리 다음 세대 자녀들을

능력의 손으로 붙드시고

다니엘의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시대를 분별하는

말씀의 은사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하게 도와주시고

배려와 안내와 용납의 축복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