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리는 하가다
좋아하는 목요일 코너인데요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www.podbbang.com/ch/1768703
민수기 14장에서는
"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너희에게 행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우리 입술로 한 말이 하나님께 들린다고
생각하면 한마디 말도 신중해지지요.
내 입으로 말씀을 읊조릴 때
응답하는 역사가 있는 줄로 믿으며
시편의 말씀이 모두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읊조리는 하가다~~
하다가를 하면서 내 입술로 내뱉는
말의 힘이 중요한데요
사람의 언어 능력은
내 안에 새겨진
단어 범위 안에서만 나옵니다
잠언 23장 7절에서
마음의 성격이 어떠하면 위인도 그러하다
생각이 그 사람이다~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생각이 무엇일까요?
내 머릿속에 저장된 단어 범위가 내 생각입니다
그 이상은 생각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읊조리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제 마음속에 느껴지고
경험되는 것을 매일매일 경험하지요
하나님의 형상을 신학적으로 정의를 했는데
히브리인들은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의 언어로 생각했어요.
하나님의 언어란 너무 추상적인 것 같지만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생각하고 경험할 수 있고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의외로
성경이 말하는 사단의 언어가
너무 일찍 머리속에 새겨져요
예를 들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우연히 된 것이라는 진화론적인 언어들이
너무 많이 새겨져 있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는데
사단과 대화를 많이 하고
사단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는 거에요
성경은 그것을 육신의 생각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죽고 허무하게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영의 생각을 하고
신기하게 평안과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안 좋은 교류가 일어나면서
이미 사단과 대화를 하는 것이에요.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하다 보면
무의식 속에 계속 새겨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그런 언어들이 익숙해지는 거예요
반대로 말씀을 묵상하고
긍정적인 생각, 소망의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과 기도가 되고 사귐도 되는 것이고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계속 읊조릴 때
그 내용을 다 이해 못하고 감동은 없어도
내 영은 계속 내 안에 새겨지고 있어요.
하가다를 통해 말씀을
많이 알아가는데요
♥하가다를 하는 좋은 방법으로는♥
1. 매일 한 구절씩 합니다.
말씀은 그날의 양식이기에
하나님이 만나를 주실 때
아침에 준 것을 저녁까지 먹게 하셨습니다
2. 목사님 말씀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새벽 설교 말씀이나
주일에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번 주 설교 말씀을 계속 일주일 동안
되씹어 보는 것이 진짜 하가다예요
되새김질!!
정말 내 영혼의 양식이 어느 날
돼 있는 거에요
일 년 그렇게 하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