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하나님을 기쁘시게, 심령을 새롭게!/ 이종목 목사(오천교회)

유보배 2019. 3. 10. 22:43



하나님을 기쁘시게, 심령을 새롭게!

한국교회는 왜 기도의 열기가 식고 있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 대답이 가능합니다만

경제발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탁월한 민족입니다.


그 당시 교회와 기도원은

 기도하는 성도들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였고,

 그들의 통성기도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생활이 안정되자

기도의 불이 약해졌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눈을 감고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정보를

더 탐색하는데 익숙해졌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영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성신여대 연구팀이

 현대인들의 외로움에 관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10명 중 4명이

외로움을 호소했고,

스마트 폰을 자주 보는 사람(35%)

그렇지 않은 사람(23%) 보다

더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6).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시간이 없으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외로움에 빠집니다.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의지하기보다는

조주 하나님과 구원의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기도에 있어서

 더 균형 잡힌 성숙이 요구됩니다.


 회중이 소리 내어 간구하는 통성기도

 개인이 이웃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는

 중보기도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일상에서 24시간 하나님과 연결되어

기도하는 마음의 기도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는 자기 성찰의 기도가 함께 가야 합니다.


그룹 영성훈련’(TD)

개인 중보기도 사역

 연결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너희가 한 시간 동안도 깨어 기도할 수 없느냐

(26:40)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제 13중보기도학교중보기도 블레씽 엽니다.

 우리교회 중보기도실에서 흘러나오는 생수가

 목마른 세상에 생명을 공급하길 사모합니다(47).


 ‘하나님을 기쁘시게, 심령을 새롭게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을 중보기도학교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