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3.1 운동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는데요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주신 사명을 다시 깨달을 수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주를 위해 살아가는 것 쉽지만은 않아요
나의 욕심 부와 명예 내려놓아야 하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요 나를 드리는 순간
아버지의 크신 손이 강하게 붙드시죠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주를 위해 살았죠
죽으면 죽으리라 아버지의 기쁨의 눈물 보며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모두 마치고 아버지 향한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나를 위한 그 면류관 주실 나의 아버지
내게만 아닌 주를 사모한 모든 자에게니라
보좌 앞에 앉은 나 기쁨의 눈물 흐르죠
내 눈물 닦아주시는 주님 그 따뜻한 손이 나를 만지죠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모두 마치고 아버지 향한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나를 위한 그 면류관 주실 나의 아버지
내게만 아닌 주를 사모한 모든 자에게니라 X2
죽으면 죽으리라
찬양대의 찬양과 가사가 얼마나 은혜스러운지요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Dgml7gAhOBY
(에이멘 강중현의 솔로 찬양곡입니다)
이번 금요일이 되면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데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의 이야기를 통해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설교 동영상입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이종목 목사
스피커 잡음이 많이 들리지만 말씀이 은혜스러워요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게 주신 사명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요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에스더처럼
무슨 일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로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사명이 '무엇인지'를 언급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사명이 힘들어서 내가 피한다면
하나님은 또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을 지키십니다.
내가 죄와 죽음의 노예로 있었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값으로
생명값으로 나를 자유하게 하시고
언약 백성을 만들어 주셨다는 사실을
여러분과 제가 믿기를 원합니다
모르드개가 확신을 했던 것처럼
하나님~~저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지키심을 믿습니다.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왕후에 자리에 세워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내 삶의 자리에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
오천교회에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
여러분 그렇게 믿으시나요?
이 소명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남다른 무엇이 있나요?
왕후는 남다른 사람이에요.
왕비니까 왕 앞에 나갈 수 있는거에요
혹시 나에게 남다른 무엇이 있는가?
그것이 지혜이든 언어이든 건강이든 기술이든 재산이든
내가 남들보다 좀 더 특이한 것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사명이에요
축복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사명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여러분~~고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은 내가 저주받아서 고난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삶의 현자리에
배치하셨다고 믿는다면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바 되어 쓰임받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이것은 체념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믿음입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개인적이든 공동체적이든 국가적이든지
위험을 무릅써야 할 때 에스더처럼
비장한 각오와 기도가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2월 27이 되면 영화 한 편이 나오는데
" 항거: 유관순 이야기"입니다
꼭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선조들이 최후의 일각까지 떳떳하게 외쳤던 이 선언처럼
민족의 슬픔과 아픔을 신앙의 힘으로 이겨낸 에스더처럼
신앙으로 이 어려운 시대를 이겨나가는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이종목 목사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기쁘시게, 심령을 새롭게!/ 이종목 목사(오천교회) (0) | 2019.03.10 |
---|---|
솔로몬이 내린 인생의 결론(전도서 12:13-14).......이종목 목사 /오천교회 (0) | 2019.03.04 |
선생님,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누가복음 10: 25-37)....이종목 목사 (0) | 2019.02.18 |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창세기 18:22-33)/ 중보기도 (0) | 2019.02.11 |
주여,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마태복음 18:21-35)....이종목 목사 (0) | 2019.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