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30년 전 처음 개포주공(2단지) 아파트를 사고
재건축할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이 숲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배도 무척 좋아하거라면서 데리고 갔는데요
푸른 숲이 정말 아름답고 좋았어요
와~~이 아파트 주민들 정말 행복하겠더라고요
저기가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ㅎㅎ 저와 함께 힐링하세요
새소리와 푸른 숲이 너무나 좋습니다
전체를 돌면 30여분 되는데요
이제 우리 재이를 돌보러 가야해서
아쉬운 걸음을 돌려야해요
ㅎㅎ나올 때는 정문으로~~~
이곳에서도 개포근린공원으로 갈 수 있대요
전철역까지 데려다 주는 언니~~
다음에 만날 때까지
예수님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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