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죽도록 중성하라!!
지난 목욜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에서
서유지 집사님이 하신 말인데요
완전히 공감이 되더라고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는 계시록 말씀이
ㅎㅎ 계속해서 보배를 움직이게 하네요.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일이 잘 풀리고요,
식구들이 평안하고 두루두루 돌아봤을 때
그냥 아무 일도 없이 좋은~~~~
그런 시절이 간혹 있지요.
그럴 때 어떤 말씀이 생각나세요?
식구들 아픈 사람도 없고
아이들도 잘 자라고 있고
연로하신 부모님도 이만하면 건강하시고
교회도, 회사도, 주변 이웃들에게도
아무 문제없이 그냥 하루하루
잘~ 무사히~~ 지나가고 있는 평안한 일상
그런 평온한 시간이 있잖아요
그럴 때 생각나는 말씀
저는 좀 엉뚱하게도 그런 때 이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장 10절의 말씀이지요
저는 왜 이 말씀이 생각날까요?
그렇게 좋고 편안하고 괜찮은 시절이면
무슨 복을 막 주시는 그런 말씀이나
시냇가에 심은 나무.... 뭐 이런 말씀이 생각나야 할 것 같은데
저는 뭔가 평안하고 잘 굴러가면
이 말씀이 생각납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내가 주리라
아멘!!!
왜 그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평안하고 감사의 조건이 많으면
그런 것 허락하신 하나님께
내가 죽도록 충성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일까요?
제가 어렸을 때 섬겼던 모교회에서는
중직자들을 세울 때
이 말씀을 항상 목사님께서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1-2절 말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아마도 제가 이 말씀을 어려서 듣고 커서 그런 건지
좋은 시절 잘 될 때는 죽도록 충성하라
하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오늘 어떠세요?
혹시 평안 중에 계신가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내가 너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
오늘 이 새벽에 다시 한번 기억해보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e5lSbcmh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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