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에.../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서유지 집사)

유보배 2019. 6. 19. 06:08


네가 죽도록 중성하라!!

지난 목욜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에서

서유지 집사님이 하신 말인데요


완전히 공감이 되더라고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는 계시록 말씀이

ㅎㅎ 계속해서 보배를 움직이게 하네요.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일이 잘 풀리고요,

식구들이 평안하고 두루두루 돌아봤을 때

그냥 아무 일도 없이 좋은~~~~


그런 시절이 간혹 있지요.

그럴 때 어떤 말씀이 생각나세요?


식구들 아픈 사람도 없고

아이들도 잘 자라고 있고

연로하신 부모님도 이만하면 건강하시고


교회도, 회사도, 주변 이웃들에게도

아무 문제없이 그냥 하루하루

잘~ 무사히~~ 지나가고 있평안한 일상


그런 평온한 시간이 있잖아요

그럴 때 생각나는 말씀

저는 좀 엉뚱하게도 그런 때 이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장 10절의 말씀이지요

저는 왜 이 말씀이 생각날까요?


그렇게 좋고 편안하고 괜찮은 시절이면

무슨 복을 막 주시는 그런 말씀이나

시냇가에 심은 나무.... 뭐 이런 말씀이 생각나야 할 것 같은


저는 뭔가 평안하고 잘 굴러가면

이 말씀이 생각납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내가 주리라

아멘!!!


왜 그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평안하고 감사의 조건이 많으면

그런 것 허락하신 하나님께

내가 죽도록 충성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일까요?


제가 어렸을 때 섬겼던 모교회에서는

중직자들을 세울 때

이 말씀을 항상 목사님께서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1-2절 말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아마도 제가 이 말씀을 어려서 듣고 커서 그런 건지

좋은 시절 잘 될 때는 죽도록 충성하라

하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오늘 어떠세요?

혹시 평안 중에 계신가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내가 너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

오늘 이 새벽에 다시 한번 기억해보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e5lSbcmh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