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늙어서 죽을 때까지...../새벽기도를 다니게 하옵소서

유보배 2019. 9. 3. 22:37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보정교회~~~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새벽마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귀한 성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세상에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처음과 과정과 끝이 다 좋아야 되는데

무엇보다 끝이 좋아야 된다고

 강조해서 말씀하시는 보정교회 박찬경 목사님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예수님의 날에

책망받을 것이 없는 자로

견고하게 세워지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적이랍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으면 믿을수록 더욱더 주님을 닮아가고

예수의 향기를 더 진하게 풍길 수 있는

그런 성숙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해주셨는데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내려주시니 정말로 감사해요.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새벽 시간에

 귀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기도할 수 있는 성전으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보배의 부족하고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저는 주님이 곁에 없으면

한 순간도 온전히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새벽에 이렇게 주님 앞에 나와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요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과 기쁨이

날마다 저를 지키시고 도우심을 느낍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끝까지 변치 않는 견고한 모습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며

보배가 살아가는 삶이 그들에게 간증이 되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사

성령의 충만함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늙어서 죽을 때까지

날마다 성전에 나와서 새벽기도를 드리다가

주님 앞에 가는 축복을 내려주소서!!


사랑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