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 바이블팟 하가다...이강주 목사

유보배 2019. 10. 12. 07:22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바이블

하가다라마바사~~~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려보는 시간인데요


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중

이사야 22장 22절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안타까운 것이 성경 말씀을

우리가 평소 갖고 있는 선입관을 갖고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나님이 축복의 문을 열어주시면 닫을 자가 없고

하나님이 축복의 문을 닫아버리면 열 자가 없다고

 그렇게 오해를 하는 분이 많은데요


이 열쇠는 그런 열쇠가 아니고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문이 되어주시고 열어 주셨잖아요


그것을 닫을 사람이 없지요

우리 힘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죠

하나님이 음부의 권세를 닫아 버리셨거든요


사단은 우리를 못 이겨요. ~~ !!

예수의 이름 안에서

사단은 우리를 위한 걸음에 불과해요.


혹시 우리가 잠깐 고난을 당하더라도

베드로도 사단에게 당했지만

결국 그것을 통해 베드로를 더 위대한 사도로 쓰신 것 처럼~


하나님이 닫으신 것을 열 자가 없어요


복음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주시는가?

그리스도를 통해 그의 문이 되어주셔서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하시고


또 그가 이 어둠의 권세를 결박하셔서

우리 대신 싸워주시고 이겨주시는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의미하거든요


물론 세상에서 얻는 축복의 문도

포함되고 열어주시지만

보다 좀 더 포괄적인 의미가 있지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뭘 잘못하면

하나님이 축복의 문을 닫으신다?

하나님이 닫으실 수는 없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데

우리가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이 우리를 가로막을 때가 있어요


그래도 결국은 하나님이 그 사단을 결박하셨기에

사단이 우리를 못 이겨요

에수님도 담대하라고 그러셨지요


주님이 닫으신 것을 누가 열어요?

그런 의미로 전체 맥락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지요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하나님은 믿음을 갖기를 너무나 원하시는데요

열 번의 기적을 보아도 또 의심이 드는 것이

우리의 연약함이고 우리의 한계이지요


그러므로 이런 연약한 우리를 위해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수없이 많은 방법으로

또 반복 또 반복해서 믿음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절대 사랑과 주권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말씀을 통해 계속 반복해 주시며

믿음을 심으시고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열어 놓은 문을 누가 닫겠어요?

그런 확신과 담대함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 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있는데요


우리들에게 배짱이 필요해요


내 자녀의 주인이 주님이신데

네가 망할 수가 없어. 

결국은 더 잘 될거야


네가 실수해도

너 주님의 축복의 문을 못 닫아

주님이 어떤 분인데 ~~~


이런 믿음과 확신, 대함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이지요.

이미 우리 안에 시작하신 주님이 완성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ㅎㅎ 제 경우에는 하가다로 말씀을 

계속해서 반복하면서 읇조리면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용기와 힘이 나더라고요


오늘도 신실하신 주님의 사랑과 담대함으로

사단의 궤게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