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0-31)...이종목 목사 / 오천교회 송구영신예배

유보배 2020. 1. 1. 08:35










사도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자랑했나요?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게 자랑인가요?

원문으로 보면 날마다 죽을 사람처럼 고생한다~입니다


존경받는 율법학자인 사도바울이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날마다 죽는다고 했을까요?


이건 틀림없습니다

수님이 부활하신 사실믿는 것만 아니라

나도 마지막 날에 부활한다는 확신이 있기에


지금 이 세상에서 편한 것보다는

하나님 나라에서의 그 부활을 맛보기 위해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할렐루야~~ 나는 날마다 죽노라

여러분 ~~우리가 하늘을 바라보면서 동시에

 이 땅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에수님과 함께 죽고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나는 거예요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서 있든지 내가 어느 시간에 있든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나치에 항거하다가 순교하신 본 훼퍼 목사님은

말구유는 예수님의 온유함을 보여주고

예수님의 십자가는 겸손을 보여준다고 말씀합니다


제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 보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목소리로 읽으며 붙들고 살기를 원합니다



2020년에는 날마다 죽고

항상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기를 사모합니다


성찬 예





1. 먼저 미소 짓고 인사하기

2. 20명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3. 온 가족이 예배의 은총을 누리기


보배가 받은 빌립보서 말씀인데요


우리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의무를 다하는 신실함으로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