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2017년 3월에 완성한
포도나무 그림인데요
뭔가 밋밋한 거 같아서 다시 그렸어요.
유화가 아닌 수채화 작품이다 보니
많이 달라지는 않았어도
ㅎㅎ 조금은 더 선명해진 것 같지요?
가지에 붙은 싱그런 포도 열매를 그리며
주님께 꼭 붙어 있어야만
참 평안과 기쁨과 감사를 누릴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생명 되시고 참 포도나무 되시는
우리 예수님에게 꼭 붙어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구원의 풍성한 열매들을 맺기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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