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재이
요즘은 자기 혼자 쓱쓱쓱~~~
생각한 것을 거침없이 잘도 그리는데요
나무를 그리는 보배 옆에서
자기는 빨간색 열매가 달린
체리나무를 그린답니다.
ㅎㅎ이제는 붓놀림도 자연스럽고요
색상도 묻지 않고 척척척 그려요
어머나~~ 보배가 그림에 집중하는 사이
어느새 완성한 우리 재이
단순하지만 순수하고 멋진 그림입니다
아카데미로 그림을 그리러 가는 수요일
파란 하늘이 참 예뻐요.
코로나 19로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고 그림을 그리지만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음이 행복하고 감사해요
'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고픈 욕구를 주는 재이/ 함께 그려요 (0) | 2020.12.29 |
---|---|
7월의 숲/ 모두가 평안하기를.... (0) | 2020.07.16 |
따뜻한 언니들이 있어서 가고픈 수요 서양화 / 신세계아카데미 경기점 (0) | 2020.05.14 |
다시 그린 포도나무 수채화 /생명되신 예수님(요한복음 15;5) (0) | 2020.02.15 |
공예명장 마순관 도예가, 물향기 수채화 현현순 작가/갤러리 산모롱이 (0) | 2020.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