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를 경외하는 거룩한 주일에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백성이 되게 하소서!!
제 마음에 다가온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에티오피아의 한 선교사님이
긴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읽으면서 감동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정결한 신부입니까?
선교사님이 지적한 대로 중국도 한국도 일본도 유럽도
전 세계로 퍼져가는 이 전염병을 보면서
마지막 시대에 종말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지혜로운 다섯 명의 신부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이탈리아를 보면서 그 과거의 역사의 유물을 보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밀물처럼 몰려왔는데
썰물처럼 빠져나갔어요. 없어요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다 할지라도
비상시국을 선포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하겠다~
성서 시대의 신랑은 신부를 데리러 올 때
주로 밤에 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등불을 꺼져가니 기름을 좀 달라고 하지만
나누어줄 수 없는 거예요
이 시대가 어두울수룩
사태가 심각할수록
우상 숭배와 또한 세속화가 될수록
여러분과 제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그 7000명의 신실한 사람들처럼
회개하고 깨어 기도하는 신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우울함에 빠지지 않고 소망 중에 인내하면서
더욱 깨어 열심히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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