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매우 이른 새벽 아침..하용조 목사/ 진짜 예수 믿으면 인격이 달라져요

유보배 2020. 3. 19. 18:28

요즘은 극동방송으로 새벽예배를 드리는데요

지난 월요일에 들은 하용조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반성이 되더라고요


이른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교제를 가지면

자기 인격과 성품의 변화가 먼저 일어난다는데요


부족한 보배는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부끄러워요

마음과는 달리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요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성질을 내기도 하거든요...ㅠㅠ


 가슴에 새기고픈 부분을 보내드립니다

매우 이른 새벽, 아직 어둑어둑할 때

예수께서 일어나

외딴곳으로 가셔서 기도했다(마가복음 1:35)


 매우 이른 아침 새벽에 예수님은 홀로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도 있었지만

예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홀로였어요


새벽 미명에 밤이 맞도록 예수님은

산 기도를 많이 다니셨어요

제지들을 데리고 다니지 않으셨어요


혼자서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그러면 예수님 몸속에 말씀의 능력이 막 살아나서

귀신들이 겁이 나서 벌벌 떨고 도망가는 거예요


병이 든 사람은 병이 치료가 되고

마음이 상한 사람은 마음이 치료되었어요

이 근본은 새벽 미명에 하나님을 먼저 만났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고 말을 많이 하고

이 사람 저 사람 찾아가도 남는 게 없고 외롭고 허전해요


 하나님을 만나면 외로움이 싹 사라져요

고독이 사라진다고요

방황하는 것이 없어져요


하나님의 말씀을 제일 먼저 묵상하고

하나님과 교제를 가지면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자기 인격과 성품의 변화가 먼저 일어나요


오늘 사나운 사람

성깔 많이 부리는 사람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 읽으세요


진짜 크리스천들은 인격이 변하는 거예요

성품이 변하는 거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예수님과 그리스도가 싸우잖아요


얼마나 우리들은 예수 믿으면서 사나운지 몰라요

교인들이 더 사나울 때가 많아요

여러분 ~~ 진짜 예수 믿으면 성격이 조용해져요


인격적이 돼요. 내 내면의 삶이 변한다고요

그렇게 남에게 상처 주지 않아요

말 많이 하지 않아요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읽고 기도하면

무슨 일이 생기는가?

꿈이 생겨요. 비전이~~


하나님의 비전이 직통으로 나한테 들어오는 거예요

말은 많이 하지 않고 비을 잉태하는 거예요

그 비전과 꿈을 따라 사는 거에요


고통은 중요하지 않아요, 외로운 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꿈에 부풀어 있

그의 심령은 누가 그를 만나든 인격적 감동을 받는 거예요.



예수께서 일어나 외딴곳으로 가셨는데요

외딴곳은 사람이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많아도 자기 마음속에 하나님만 품으면


그곳이 외딴곳이에요. 하나님만 생각하는 거지요

예수님은 영적 능력의 원천이

말씀과 기도라는 것을 알았어요 


(중략)


말이 많으면 복잡해져요

여러분~ 말 잘해서 전도 안 됩니다

복음은 하나님 말씀의 핵심을 찔러야 해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당신은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영접하십시오. 당신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루 선하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성품과 인격이 변화되게 하소서


오래 참고 온유하게 하시며

자랑하거나 교만하거나 무례히 행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