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나를 따르라~ / 하용조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

유보배 2020. 4. 13. 20:00



매주 월요일마다 정말 기다려지는 시간~~

고 하용조 목사님의 주옥같은 명설교 말씀이에요

몇 번을 듣고 또 듣고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면 여러분 자신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세요

그것을 받아들이세요


어떤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을 자꾸려고 해요

아니에요. 우리가 변해야 해요,


고쳐져야 해요

그때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에게 임하게 되고

그 능력이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심할 게 하나 있어요

예수를 믿으면 복도 받고 귀신도 나가고

또 병도 고침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복을 받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기 위해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거예요.


우리 신앙의 근본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다 죽습니다


이단에 빠지게 되고 귀신의 밥이 되고

그리고 우리는 신비주의에 빠지게 되는 거예요

기독교는 신비스러운 종교입니다


그러나 신비주의는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기복신앙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이 시간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이 말씀에 나는 오늘 여러분들이 헌신하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할까요? 어디로 갈까요?

그것은 여러분의 소관이 아닙니다


부르신 분이 주시는 문제입니다

내가 결정해 놓고 하나님 보고 따라오라고 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나를 어떤 인생을 만들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그냥 따르기로 순종했습니다.


나는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하나님이 어디로 보내든, 무엇을 시키든

내 삶을 주님을 따르기로 서약하십니까?


네~~ 신앙은 결단이에요

어떤 사람은 " 아휴~~  나 못하겠어요"

그렇게 말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하나님이 아프리카로 보낼까 봐 겁이 난다는 거에요

안 그래요.


아프리카를 아무나 보내나요?

 자격 없는 사람은 보내지도 않아요.

내가 할 만한 것을 시키세요


주님이 나를 언제 부르시든지

어떻게 부르시든지

내가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가난하나 부요하나 건강하거나

 병들었거나 상관없이

나는 주님 만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아직 미숙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시험이 오면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시기에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묻지 않고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옵소서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을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